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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원 (hamp38)

치유가 되는 마사토 길을 맨발로 걷다

다양한 종의 나무들 사이로 열린 길 양 옆의 꽃들이 맨발걷기를 하는 시민들을 반겨주고 있다.

ⓒ박세원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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