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보 담수로 뻘이 되버린 고마나루. 뻘을 걷어내며 물떼새들이 알 낳을 자리를 만들어주고 있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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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가, 글쓰는 사람. 남편 포함 아들 셋 키우느라 목소리가 매우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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