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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쿠시마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유족 박진주(76·광주)씨. 그는 우키시마호 폭침 사건 생존 피해자였던 부친의 사연을 털어놓으며 일제 만행을 고발할 예정이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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