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폭염과 폭우로 가을 무와 배추가 반은 죽어버렸다. 한랭사를 씌워 벌레를 차단했는데도 유기농 방제로는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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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골 푸른밥상' 농부. 유기농으로 제철꾸러미 농사를 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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