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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 (sinemakid)

다산이 강진 유배 중 한동안 지냈던 주막집. 다산은 골방 하나를 빌려 ‘사의재(四宜齋)’라고 이름 붙였다. ‘생각, 용모, 언어, 행동’ 4가지를 바르게 한다는 경계의 의미를 담고 있다. (2021년 2월 21일 방문 때 촬영)

ⓒ이재우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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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여행, 역사에 관심이 많습니다. 스포츠조선에서 20년 가까이 언론인으로 일하였고, 2019년엔 일본 애니메이션 ‘원령공주’의 주무대인 야쿠시마(가고시마현) 취재를 바탕으로 ‘야쿠시마 사진전’을 단독으로 개최한 바 있습니다. 인터넷 경제매체 비즈니스포스트에 ‘경영어록의 연금술사들’이라는 경영 칼럼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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