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에게 받은 한 이메일.
자신을 '30대 중반'의 구직자로 소개한 그의 고민은, 비단 한 사람만의 문제는 아닐 것이다. 100세 인생, 젊은 세대가 부족하다 외치는 사회적 목소리 속에서도 우리는 왜 30대가 되면 새로운 도전을 기대하기 어려운 것일까.
ⓒ김관식202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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