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서 벌인 간단한 파티가 자정을 훌쩍 넘겼다. 맨 오른쪽이 이대흠 시인, 다음이 나희덕 시인, 왼쪽에서 두 번째가 송경동 시인.
ⓒ이봉수202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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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주 키아오라리조트 공동대표, 한국미디어리터러시스쿨(한미리스쿨) 원장, MBC저널리즘스쿨 교수(초대 디렉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글쓴이는 조선일보 기자, 한겨레 경제부장, 세명대 저널리즘스쿨 초대원장(2008~2019), 한겨레/경향 시민편집인/칼럼니스트, KBS 미디어포커스/저널리즘토크쇼J 자문위원, 연합뉴스수용자권익위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