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사단 원 일병'의 가족들이 15일 오후 경기 용인 제2지역군사법원 인근 카페에서 <오마이뉴스>와 대화하고 있다. 원 일병에게 협박을 가했다는 혐의를 받는 군 간부들은 이날 1심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 받았다. 원 일병은 두 차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 지난 12월 14일 혼수상태로 병상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있다.
ⓒ박수림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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