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독서

작은아이가 친구 집에 놀러간 어느 주말, 남편과 나는 큰아이와 카페에 앉아 두어시간 책을 읽었다. 각자 좋아하는 책을 한권씩 들고 카페에 갈 만큼 아이가 자란 것도 신기했고, 우리가 각자 읽은 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은 정말 가슴 벅찬 순간이었다.

ⓒ김보민2024.10.18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미국 보스턴에 자리 잡은 엄마, 글쟁이, 전직 마케터. 살고 싶은 세상을 찾아다니다 어디든지 잘 사는 모습을 발견하는 재미로 살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