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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생가 앞에 보호수로 지정된 느티나무는 한다리마을 경주김씨 집성촌을 지키며 400여 년 동안 마을의 애환을 지켜보며 정순왕후의 어린 시절 꿈을 키워줬다.

ⓒ신영근202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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