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온 한 노부부는 부인이 휠체어를 사용해 걱정이 많았으나, 여주역에서 휠체어 리프트를 이용해 버스를 탈 수 있게 되자 “이런 버스는 처음 보기도 하고 휠체어를 이용하는 사람도 편리하게 탑승할 수 있어 좋다”며, 미국에 가서 자랑할 수 있게 동영상 촬영을 요청하고 감사를 전했다.
ⓒ여주시장애인복지관202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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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에서 지역신문 일을 하는 시골기자 입니다.
지역의 사람과 역사, 문화에 대해 탐구하는 것에 관심이 많으며, 이런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