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 당시 차두옥 선생이 제자를 양성한 곳으로 추정되는 연평 학교 터. 현재는 폐교되어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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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미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내 꿈은 두 발로 세계일주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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