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의 집에 도착한 청년들은 희생자 159명의 영정 앞에서 예를 갖추며,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이뤄내는데 앞장을 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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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전공한 (전)경기신문·에큐메니안 취재기자. 시민사회계·사회적 참사·개신교계 등을 전담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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