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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bravoey)

오늘 금강이 흐르기까지 농성장을 찾았던 수많은 동지들의 뒷모습이 있었다.

ⓒ임도훈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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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가, 글쓰는 사람. 남편 포함 아들 셋 키우느라 목소리가 매우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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