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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앨리스

중학생 때 성적이 좋았지만 어느 순간 평가를 받는 데 대한 강박적 불안감이 찾아온 '여름(이주연)', 여러가지 스트레스로 섭식 장애를 겪었던 '늘봄(김민지)'. '꿈틀리인생학교'를 소개해주는 두 학생은 활기차고 발랄했다. 다큐 영화 <괜찮아, 앨리스>의 한 장면.

ⓒ괜찮아앨리스202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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