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서준석 (qzwxl)

돈암서원 숭례사 내삼문 담장벽에 써있는 서일화풍(瑞日和風) - 상서로운 좋은 날씨와 부드럽고 온화한 바람이란 뜻이다. 상서러운 해와 구름, 온화한 바람과 단비가 만물을 육성하듯이, 상대방을 배려하고 응대하면서 지부해함과 박문약례를 실천해 나간다면 화평하고 조화로운 세상이 만들어질 것이라는 풀이다.

ⓒ서준석2024.10.29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그저 스쳐지나가버리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저의 생각을 담아 보았습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