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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kilsh)

아리셀 화재 참사로부터 안전보건에서 이윤을 얻는 자의 책임을 묻고 노동자의 권한을 강화할 경로를 마련하는 것이 전태일 정신의 2024년 과제다.

ⓒ백승호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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