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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모래를 모시는 사람들. 22년 1월 당시 합천창녕보 개방과 더불어 나타난 모래톱 위에서 생명평화절명상을 하고 있는 이들. 야생의 존재들과 더불어 살기 위해서 4대강 재자연화를 간절히 염원하면서 절을 올리고 있다.

ⓒ정수근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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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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