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아침, 신문을 가지러 베란다에 나갔다 현란한 하늘의 형상을 보고 부리나케 카메라를 들고 나가 건진 사진이랍니다.2006.01.21 07:55
- 집채만한 구름이 집어삼키기라도 할 위세인데, 그 안에서 자신의 자리를 꿋꿋히 지키고 있는 해를 멀리서나마 볼 수 있네요.2006.01.21 07:55
- 마치 '누군가가 손으로 직접 빚어 만들었지 않았을까 ' 이런 생각이 들게 하는 풍경입니다.2006.01.21 07:55
- 구름이 워낙 많이 껴서 해의 모습을 볼 수 없겠다 싶은 아침 출근길.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햇님을 또렷이 보고 있으니 참 기분 좋더군요.2006.01.21 07:55
- 붉은 빛이 회오리바람을 일으킨 듯 보이는 이 장면을 보며, 잔뜩 흐린 날씨 탓에 그 위용을 보여주지 못하는 해가 나름대로 아름다움을 선사하기 위해 힘껏 노력한 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2006.01.21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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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출의 장관은 많이 목도했지만 정작 해는 보이지 않은 채 하늘을 이리도 아름답게 물들이는 광경은 처음 접해봅니다.2006.01.21 07:55
- 학생들은 주저하지 않고 서점 앞 책상에 가방을 두고 간다2006.01.21 07:22
- 부동산 중개 사무실 내부2006.01.21 07:22
- 진실을 말하시오! 캐라가 일하는 곳2006.01.21 07:22
- <font color="a77a2">6년 전... 2000년 초 사학법 개정 서명 용지 전달 기자회견에서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는 경실련 사무총장 이석연 변호사.2006.01.21 06:09
- <font color="a77a2">5년2개월 전... "사학법 반드시 개정해야 합니다" 2000년 11월 5일 대학로 '사립학교법 개정 부패사학 척결 국민대회'에서 연사로 나서 연설하는 한나라당 이재오 의원.2006.01.21 06:09
- <font color="a77a2">6년 후... 2005년 12월 개정사학법 위헌소송을 접수하는 이석연 변호사. 그는 요즘 사학법 무효화 운동의 최전선에 서있다.2006.01.21 06:09
- <font color="a77a2">5년2개월 후... 이재오 원내대표가 지난 19일 오전 염창동 한나라당사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박근혜 대표의 발언을 들으며 메모하고 있다. 최근 원내대표로 당선된 이 의원은 사립학교법 재개정을 하지 않는다면 정권에 대한 투쟁의 강도를 높이겠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2006.01.21 06:09
- 현재 한나라당의 사학법 장외투쟁의 이론적 근거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교총회장 출신 이군현 의원(왼쪽)과 한국개발연구원(KDI) 출신 이주호 의원(오른쪽). 하지만 이들도 '말바꾸기' 논란에 휩싸였다.2006.01.21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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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호 의원의 2004년 논문중 공익이사 1/2이상 선임을 주장하는 부분2006.01.21 06:09
- 2001년 6월 당시 한국교총(회장 이군현)이 배포한 보도자료2006.01.21 06:09
- 마지막 FA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벤지 몰리나2006.01.21 0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