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16년에 벌어진 수리공사로 시멘트 범벅이 되어 버린 안동신세동칠층전탑의 모습이다. 세키노 타다시 일행이 이곳에 들렀을 때는 기단부가 흐트러져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으나, 결국 그네들이 수리랍시고 이 지경으로 만들어버리고 말았다. 남아 있는 문서자료 및 유리원판자료를 통해 훼손된 부분의 복원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타진해 봐야 하는 시점이 아닌가 한다.2006.01.10 00:21
- 1933년에 제정된 조선보물고적명승천연기념물보존령에 따라 1934년 8월 27일자로 첫 보물지정이 이뤄질 당시에 '안동신세동칠층벽탑'도 이 대열에 포함되었다. 지정번호는 제76호였고, 소재지는 '경북 안동군 안동읍 신세동 8번지 잡종지'로 고시되었다.2006.01.10 00:21
- 1924년에 발행된 <고적급유물등록대장초록>에는 안동신세동칠층전탑에 관한 유물등록내역이 정리되어 있다. 여기에는 이 석탑의 명칭이 '안동신세동칠층벽탑'이라고 표기되어 있으며, 소재지는 '경상북도 안동군 안동면 신세동'으로, 그리고 "대정 5년(즉 1916년) 3월에 총독부에서 수리했다"는 사실이 비고란에 적혀 있다.2006.01.10 00:21
- 1962년 문화재보호법 제정 당시의 국보 재지정 목록이 <대한민국 관보> 1962년 12월 29일자(호외)에 수록되어 있다. 이 과정에서 안동신세동칠층전탑은 보물(구국보) 제76호에서 신국보 제16호로 변경지정되었는데, 소재지는 경상북도 안동군 안동읍 신세동 8번지 잡종지로 표시되어 있다. 신세동에 있는 전탑이라 '신세동전탑'이라 하였는데, 뭐가 이상한가?2006.01.10 00:21
- <조선고적도보> 제4책(1916)에 수록된 '안동읍동칠중전탑' 즉 지금의 '신세동칠층전탑'의 모습이다. 오른쪽은 전탑의 기단부 조각과 그 주변에서 수습한 와편이다. 이 사진은 세키노 타다시 일행이 강원도와 경북 일대의 고적유물을 조사했을 때에 촬영한 것이다. 이들이 안동지역에 들렀을 때 전탑의 소재지는 "경북 안동군 부내면 용상리"라고 채록한 바 있다.2006.01.10 00:21
- 오늘 아침 집을 나서면서 이 보급형카메라로 담은 일출진행 장면입니다. 고놈 참 쓸만하죠?2006.01.10 00:11
- 이놈만 보고 있으면 배고픈 줄도 모르겠습니다.2006.01.10 00:11
- 지난 2년여 동안 저와 동고동락했고 앞으로도 쭈~욱 그럴 제 보물 1호랍니다2006.01.10 00:11
- 보물 1호 카메라를 들고 얼마나 많이 돌아다녔는지 케이스가 해질대로 다 해졌네요. 이번에 카메라 사면서 이 케이스도 새 것으로 바꿔줬습니다.2006.01.10 00:11
- 이번에 일괄 구입한 카메라 바디와 부속기기 일체. 따로 출석을 불러줘야 할 정도로 가지 수가 많다.2006.01.10 00:11
- 서재응2006.01.09 23:56
- 다저스를 떠나게 된 제프 위버2006.01.09 23:56
- 추모제 참석자들이 분향 및 헌화를 하고 있다.2006.01.09 23:45
- 대전충남지역 민족민주열사 및 희생자들에 대한 합동추모제가 9일 밤 7시 대전 기독교봉사회관 컨벤션 홀에서 100여명의 유족 및 민주화운동가, 제야단체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2006.01.09 23:45
- 추모식 참석자들이 묵념을 하고 있다.2006.01.09 23:45
- <도나, 세상을 향해 뛰어> 겉그림2006.01.09 23:38
- 감우성은 2002년<현정아 사랑해> 이후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2006.01.09 23:26
- 스크린에서 주로 활동하던 전도연은 지난해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윈윈 효과를 이끌어냈다.2006.01.09 23:26
- 밥스틱2006.01.09 23:23
- 2006.01.09 2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