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와 환경운동연합으로 꾸려진[두 바퀴 현장 리포트-OhmyRiver] 특별취재팀의 염형철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이 7일 오전 부산 강서구 수자원공사 앞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염 사무총장은 "4대강 사업에 대해 실패로 폭로되는 과정에서 (국민들이) 흉직한 곳이라는 느낌을 갖고 있다"며 "(이번 계기로) 강의 아름다움과 생명, 신비를 국민들과 함께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성호 | 2013.10.07 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