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와 회사 꼴이 이 모양인데 월드컵이 뭐고 스포츠가 무슨 소용인가"

길환영 사장 출근 저지에 나선 이광용 아나운서 "나라와 회사 꼴이 이 모양인데 월드컵이 뭐고 스포츠가 무슨 소용인가"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새노조 이광용 아나운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앞에서 청와대의 KBS 보도와 인사 개입 등을 규탄하며 길환영 KBS 사장의 사퇴를 요구했다.

ⓒ유성호 | 2014.05.19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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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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