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 청와대-해경 상황실 통화내용

국정조사 파행 사태의 원인인 'VIP(대통령의 은어) 발언'은 처음부터 없었던 것으로 <오마이뉴스> 확인 결과 2일 밝혀졌다. 해경이 사고 당일인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상황실의 유선전화 내용을 풀어 특위에 제공한 녹취록 자체가 잘못됐기 때문이다. 논란이 된 'VIP도 그건데요'라는 부분은 해당 동영상의 58초쯤 나온다.

ⓒ이경태 | 2014.07.02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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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입사. 사회부(2007~2009.11)·현안이슈팀(2016.1~2016.6)·기획취재팀(2017.1~2017.6)·기동팀(2017.11~2018.5)·정치부(2009.12~2014.12, 2016.7~2016.12, 2017.6~2017.11, 2018.5~2024.6)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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