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염뽀짝 신기방기 동물자랑 공모전 응모작]
벨지안 쉽도그 터뷰렌 1살 테리 보호자입니다. 테리는 공놀이를 무척 좋아해요. 무더운 날씨에도 공만 굴려주면 신나게 뛰어놉니다. 이러다간 더위먹을 것 같아 '수영장'을 만들어줬습니다. 커다란 함지박에 시원한 물을 담아주면 끝입니다. 물 속에 앉자 활짝 웃고 있는 테리를 보니 저도 덩달아 시원해지는 기분이네요. 여러분도 올 여름, 안전하고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영상제공 : 테리 견주 풀향기)
ⓒ오마이뉴스 | 2021.07.14 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