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예비역연대가 건넨 손팻말 곧바로 넘긴 한동훈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3일 오전 서울역에 귀성 인사를 하러 나온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에게 정원철 해병대예비역연대 회장이 채 상병 특검법 발의를 촉구하는 손팻말을 건넸으나, 한 대표는 이를 곧바로 동행인에게 넘겼다. 한 대표는 지난 6월 국민의힘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하며 제3자 추천 방식의 채 상병 특검법을 발의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오마이뉴스 | 2024.09.1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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