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지 못하고 데구르르... 판다 체면 말이 아니군

[귀염뽀짝 신기방기 동물자랑 공모전 응모작]

경기 용인의 한 동물원에서 판다를 만났습니다. 판다가 평상에서 내려오려다가 그만 착지를 못하고 데굴데굴 굴렀어요. 바라보던 사람들 모두 가슴이 철렁했는지 '아이쿠~' 하고 걱정의 소리를 냈어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서둘러 자리를 피하는 판다. 대나무가 아닌 당근을 아작아작 씹어먹으며 다시 편안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귀여운 판다 보며 여러분도 함께 기분전환하세요^^

(*영상제공 : 공혜진)

ⓒ오마이뉴스 | 2021.07.15 11:13

댓글

"모든 시민은 기자다!" 오마이뉴스 편집부의 뉴스 아이디

이 기자의 최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