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은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 "의혹의 핵심은 손준성 수사정보정책관이 누구의 지시로 작성했느냐는 것"이라며 "검찰총장이 모르게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겨냥했다.
윤석열 후보 측이 손 정책관을 추 전 장관이 등용했다는 취지로 해명한 것과 관련해서는 "그건 180도 거짓말"이라며 반문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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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 2021.09.08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