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2일 오후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를 찾아 유세를 펼쳤다.
이날 윤석열 대선후보는 현 정부가 고의적으로 양극화, 일자리 감소 등을 유도했다는 주장을 펼쳤다. 또 여당이 대한민국을 사회주의 국가로 바꾸려 한다는 주장까지 내놨다.
윤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정권의 무능과 부패는 우연히 생긴 게 아니고, 실수로 생긴 게 아니다"며 "40~50년 전 낡은 좌파 사회혁명 이념에 지금까지 사로잡혀 산 사람들이 집권해 대한민국을 다스려온 결과일 뿐이고”고 목소리를 높였다.
ⓒ유성호 | 2022.02.22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