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대승을 거뒀다. 특히 25개 구청장 중 17명을 당선시킨 서울에서는 특히 한강변을 따라 두터운 '한강벨트'가 만들어졌다. '한강벨트'에 속한 12개 구 중 11곳의 구청장을 국민의힘이 차지했다.
이 한강벨트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사람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원오 성동구청장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60.9% 득표한 곳에서 그는 57.6%의 득표율로 3선에 성공했다. 성동구민의 20%가량이 서울시장은 오 시장을, 구청장은 정 구청장을 선택하는 '교차투표'를 한 것으로 풀이된다.
(기획 : 이한기 기자, 제작 : 김상미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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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유일' 3선 연임 성공한 구청장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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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기 | 2022.06.23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