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현장에 홀연히 나타난 멸종위기종 맹꽁이

구미시가 도시개발을 하겠다는 곳에 맹꽁이가 홀연히 나타났다. 맹꽁이는 이 일대가 개발하기에 적당한 곳이 아니란 것을 온몸으로 설명을 했다. 그의 말을 따라 살펴봤더니 이 일대는 개발이 아닌 절대 보존지역으로 지정해야 할 그런 곳이었다.

ⓒ정수근 | 2022.08.22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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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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