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졌던 서울대의 첫 윤석열 대통령 비판 및 탄핵 요구 대자보가 10월 14일 다시 게시됐다. 이에 앞서 지난 10일 밤 걸렸던 대자보는 이틀만인 지난 12일 사라졌다. 사라진 대자보와 관련해 서울대 대학본부 측은 "학교에서 관여하거나 확인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서울대 생활대 소속 신입생 A씨는 자신이 붙인 대자보가 사라진 이틀 뒤 재차 윤 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하는 대자보를 내걸었다.

(기획 : 이한기 기자, 제작 : 박건홍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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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사라졌던 '윤석열 대자보', 서울대에 다시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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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기 | 2022.10.17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