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더탐사> 신입기자인 김시몬 기자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동선을 취재해보라는 지시를 받는다. 당시 한동훈 장관이 서울 청담동 고급주점에서 비밀 모임을 한다는 제보가 있었고, 이를 확인해보라는 지시였다.
김 기자는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한 장관의 관용차량을 추적했다. 그가 8월부터 한 장관의 관용차를 쫓은 횟수는 3번이었다. 한 장관과 직접적인 접촉은 하지 않았고, 특이점도 발견하진 못했던 취재였다. 한동훈 장관 측은 2022년 9월 28일 김 기자를 스토킹방지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기획 : 이한기 기자, 편집 : 최주혜 PD, 기사 : 신상호 기자)
#한동훈 #더탐사 #권력고발 #청담동술자리 #오마이TV
○ 관련기사|
https://omn.kr/22zz7
한동훈 장관 취재 후 무너진 신입기자의 일상
* 오마이TV 유튜브 멤버십 가입하기 :
https://www.youtube.com/channel/UClAf...
* 오마이TV 정기후원
전화가입: 010-3270-3828
직접가입:
http://omn.kr/5gcd
* 오마이TV 일시후원
계좌후원: 농협 003-01-196121 (예금주: 오마이뉴스)
그 외 방식(신용카드, 휴대폰, 계좌이체, 가상계좌):
http://omn.kr/1xec9
* 광고 문의 :
ohmynewstv@gmail.com
ⓒ이한기 | 2023.03.15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