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윤석열 대통령 ‘과로사 조장죄’로 고발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과 박경선 금속노조 부위원장, 현정희 공공운수노조 위원장, 윤창현 언론노조 위원장 등 중앙집행위원들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근로시간 개편을 규탄했다.
이날 민주노총은 “윤석열 대통령을 형법 255조에 의거 과로사 조장을 통한 살인죄 예비 음모 형의 고발 등을 통해 노동시간 개악 저지에 나설 것이다”고 밝혔다.

ⓒ유성호 | 2023.03.20 16:01

댓글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이 기자의 최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