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거부권 걱정하는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 "간절한 소망, 제발 짓밟지 말아달라"

10.29 이태원참사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 관계자들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29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본회의 통과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윤석열 대통령은 즉각 법률을 공포하고 신속한 조사기구 출범에 협력할 것을 촉구했다.

ⓒ유성호 | 2024.01.09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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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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