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면적 110만㎡로 전국 최대 규모의 대단지 유채꽃밭이 조성된 경상남도 창녕군 남지읍입니다. 지난 주말 제19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는 끝이 났지만, 창녕군에 따르면 오는 10일쯤부터 최대로 만개한 유채꽃을 볼 수 있어 상춘객의 발길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창녕낙동강유채축제는 2006년부터 개최해 2019년 경상남도 문화관광 대표축제에 선정되었습니다. 남지읍 유채꽃 밭 옆으로 핀 색색의 다양한 튤립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 넓은 꽃밭을 걷기 어려우신 분들을 위한 열차도 계속 운영중입니다.
촬영-편집 : 최은준
ⓒ윤성효 | 2024.04.08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