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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쏙쏙뉴스] 생존 해병들 "모든 책임은 부하들이 지고 선처는 사단장님이 받았습니다"

군인권센터는 5월 7일 채 상병과 함께 군 생활을 한 뒤 만기전역한 해병대 제1사단 예비역 생존 해병 2명이 쓴 편지를 공개했다. 해병들의 신변 보호를 위해 실명은 밝히지 않았다.

(기획 : 이한기 기자, 편집 : 최주혜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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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기 | 2024.05.08 16:15

댓글

사람에 대한 기사에 관심이 많습니다. 사람보다 더 흥미진진한 탐구 대상을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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