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저수지, 열린 수문으로 녹조 빨려들어가는 현장

창원 주남저수지에 6월 말부터 녹조가 심하게 발생한 가운데, 관리하고 있는 한국농어촌공사는 수문을 개방해 물이 흐르도록 했다. 수문 개방 사흘째인 17일 오전에 짙은 녹조가 섞인 물이 빨려들어가고 있다. 최근 비가 내렸지만 계속해서 녹조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영상-경남시민환경연구소.

ⓒ윤성효 | 2024.07.1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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