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에 휴대전화 비번 알려주고 싶다는 임성근 "근데 기억 안 나"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요청 국민동의 청원 청문회에서 지난 1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로부터 압수수색 당한 휴대전화 비밀번호에 대해 “알려주겠다. 그런데 기억하지 못한다”고 답변했다.

ⓒ유성호 | 2024.07.1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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