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사도광산 문화유산 등재에 “윤 정부, ‘일본 총독부’인지 헷갈릴 지경”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일본 사도광산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것에 대해 “일본 전쟁범죄 왜곡의 거수기를 자초하니 대한민국 정부인지 일본 총독부인지 헷갈린다”고 말했다.

ⓒ유성호 | 2024.07.2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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