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공영방송 이사 선임 절차, 졸속 진행된 것 아니냐”

정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방문진 이사 선임 등 방송장악 관련 2차 청문회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3명이 공석인 2인 체제에서 KBS와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지원자 총 83명을 2시간 만에 심의한 것에 대해 “졸속으로 진행된 것 아니냐”고 김태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에게 질타했다.

ⓒ유성호 | 2024.08.14 13:04

댓글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이 기자의 최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