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2016년, 교장이 나서서 장소 마련한 '세월호 추모 플래시몹'

관련 기사 : 5월 광주, 시민군 도운 전경의 편지 "어머니, 많은 사람이 죽었어요" https://omn.kr/29wfx

<오마이뉴스>는 615공동선언실천 경기중부본부 상임대표인 장재근 전 경기 광주 광수중학교 교장을 만났다.

2016년 광수중학교 학생들의 '세월호 추모 플래시몹'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교장이었던 장재근씨는 장소를 직접 섭외해줬다고 한다. 영상은 당시 플래시몹 촬영분.

다양한 시민사회 활동을 가진 그의 인생을 바꾼 것은 1980년 5월 광주였다. 당시 전경으로 전남도청 앞에 갔던 그는 시민군을 만나 한국 현대사의 진실을 목도하게 되는데...

ⓒ이민선 | 2024.08.2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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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게 많아 '기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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