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인요한 문자 본 국민들 피눈물이 난다" #shorts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인요한 국민의힘 최고위원의 수술 부탁 의혹 문자에 대해 "인요한 최고위원 문자를 본 국민들은 피눈물이 난다. 응급실을 기다리다 죽어 나가는데 부탁한 환자라니 이따위 문자를 국회 본회의장에서 주고받으면 너네가 인간이냐는 생각을 국민들이 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유성호 | 2024.09.0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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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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