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학생·청년, 이순신 동상서 한일정상회담 규탄 기습시위

민주노총 조합원과 대학생, 청년들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이순신 동상 위에 올라가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의 한일 정상회담을 규탄하며 기습시위를 벌였다.

ⓒ유성호 | 2024.09.06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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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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