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준 “곽노현 전 교육감 출마 재고해 달라”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의 보궐선거 출마에 대해 "각종 교육 정책을 두고 선의의 경쟁을 펼칠 보궐 선거가 정치판으로 전락하는 것은 시민이 바라는 바가 아니다”며 "주변의 진심어린 걱정을 살펴 재고해 달라"고 말했다.

ⓒ유성호 | 2024.09.1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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