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찍어 '성관계 후기', 위험 픽업아티스트 상담소의 결말 #Sh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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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 성관계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한 '픽업아티스트'의 인터넷 카페 등에서 여성의 신체와 속옷을 촬영해 공유하는 이른바 '수강생 후기'가 잇따른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픽업아티스트는 200~1500만 원 상당의 강의를 개설해 '성관계 후 신고 당하지 않는 법' 등을 가르치기도 했다.

<오마이뉴스> 보도 이후인 2024년 10월 16일 포털사이트 네이버는 여성의 신체·속옷 사진이 공유되던 '픽업아티스트'의 네이버카페에 '접근 제한' 조치를 취했다.

ⓒ김준수 | 2024.10.18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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