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하지 않아도 오마이뉴스에 글을 쓸 수 있다기에 덥썩 시민기자 등록을 한 50대 중반 아줌마다. 소심한 성격에 스스로 진저리를 치는 내가 글을 써보겠다고 덥썩 덤볐다.호기롭다. 팔짱끼고 당당하게 자작나무 숲에선 저 프로필 모습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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