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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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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줌도 되지 않는 자본의 권력가를 위해 99%의 희망 없는 삶으로 지내왔던 지난 날을 통렬히 후회하며, 조금더 나은 삶을 찾아 보고자 지리산과 섬진강 도도한 전남 구례로 이사 왔습니다. 농사도 짓고, 여행도 하면서 사는 일상이 흥미롭습니다. 여러분도 '지금' 결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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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두 명뿐인 구례 문척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집으로 돌아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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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아들의 근무지인 문척초등학교에 처음 와본다고 했다. 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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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근무하는 구례 문척초등학교 운동장을 아버지와 아들이 걷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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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최인복 님과 그의 가족을 지금까지 먹여살린 건 포클레인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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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갱년기 우울증을 앓았던 아버지에게 아들은 더 없는 친구가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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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같은 아버지'. 말이 쉽지 아들로부터 이런 별칭을 얻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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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최인복님과 아들 최석우 샘이 광의면 방광마을 '노고마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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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구례 극단 '마을' 제5회 정기공연 <구례! 우리 읍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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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페 디엠(Carpe Diem)'의 상징적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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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하나로 똘똘 뭉친 군민극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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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연습 중인 구례 극단 '마을' 단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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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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