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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과는 달리 복수초 옆에서 얌전하게 꽃피우고 있던 미치광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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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로 불린 다른 동호회 젊은 주부회원이 복수초를 찍기위해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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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가 넘으신 여성회원분이 복수초에 카메라 앵글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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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이 영원한 행복으로 불리는 복수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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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이 바람난 여인으로 불리우는 얼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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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이 산에서 자란다 하여 중의무릇으로 불린 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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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자태를 자랑하고 있는 꿩의바람꽃(꽃말: 사랑의 괴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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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갓 피어 오르는 현호색과(좌), 만주바람꽃(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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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산에는 유난히 청색의 노루귀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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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귀를 촬영을 위해 태능에서 온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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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색 꽃술을 자랑하며 봄을 알리는 올괴불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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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핀 갯버들이 봄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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