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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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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령 기자 입니다.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여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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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고요한 양조장에서 술 빚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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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연당에 찾아 가는 길. 논밭에선 벼가 노랗게 익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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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가남읍 금당리에 위치한 추연당은 여주 쌀로 빚은 전통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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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연당 이숙 대표는 감미료 등 첨가제가 사용 않고 전통 누룩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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