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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도 선생님. 지난 1월 하얼빈- 연길명동마을-뤼순까지~~ 다녀왔습니다.박도선생님의 `영웅 안중근`을 탐독하며 안중근의사 발자취를 돌아봤습니다. 지난 8춸에는 블라디보스톡들 다왔구요. 선생님이 해삼위에서 하얼빈까지 가셨다니 참 대단합니다. 안의사는 이토를 저격한 의인 뿐 아니라 사상가, 서예가. 참 신앙인임을 깨달 았습니다. 북간도의 명동에서 사격연습한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선생님이 아니었으면 유희적인 여행이었을텐데~~이 자리를 통해 감사드립니다. 또다른 이토인 아베의 입을 봉해줄 안중근이 이 땅에 절실합니다.